싸돌아다니기

[일본골프] 일본 골프여행, 훗카이도 오비히로CC

DaReView 2023. 8. 23. 15:16

날씨가 좀더 더워지면 무더위, 햇빛과의 전쟁이 비로소 시작 됩니다. ㅋㅋ그래서 뜨거운 여름에는 야간 라운드를 선호하게 되고 아니면 시원한 나라로 해외 골프를 가야 하죠. 그래서 바로 가까운 일본 북해도 골프투어가 인기 있는 이유 입니다.

 

여름골프로 각광받는 지역 중 한곳이 바로 북해도(홋카이도)다. 그중 평균온도 22도 안팎의 시원함을 자랑하는 오비히로 지역을 추천합니다. 오비히로는 홋카이도의 도동지역에 속해 있는 곳으로, 한국에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지역 중 한 곳입니다.

 

한없이 펼쳐진 도카치 평야가 있어 농업이 유명하기도 하지만 제재 공업이 발달한 지역으로, 그만큼 상상을 넘어선 원시 침염수림의 신선함과 청량함을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지역입니다.

 

일본골프여행 북해도 오비히로CC

 

 

 

홋카이도클래식GC 오비히로 (北海道クラシックゴルフクラブ帯広)

 

일본 홋카이도의 대자연 속에 전략성이 높은 ‘클래식 코스’와 메이플과 자작나무들에 둘러싸여 멋진 로케이션을 자랑하는 ‘메이플 코스’로 구성된 골프 클럽입니다. '그렉 노먼', '리셀로테 노이먼'이 설계, 감수하였으며, 완만한 구릉지에 페어웨이는 여유있고 홀 간격도 넓은편 입니다. 액센트는 연못과 크리크의 워터 해저드. 하나의 늪에 여섯 홀이 연결되어 있어 플레이어에게 압박감을 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관심을 가져야하는 홀은 페어웨이 오른쪽으로 그린까지 연못이 이어지는 6번홀. 모든 홀에서 페어웨이의 경사를 생각한 타구의 방향을 고민해야 합니다.

 

코스 : 클래식코스 18홀 파72 / 메일플코스 18홀 파 72
교통 : JR 홋카이도네무로혼선 토카치시미즈역에서 약 9km / JR 세키쇼선 신토쿠역에서 약 18km

 

울퉁불퉁 페어웨이 재미가 만땅!!

 

대자연의 아름다움으로 가득한 홋카이도에서도 천연 그대로의 매력을 간직한 동부 지역에 위치한 오비히로에는 일본 내에서도 명문 골프장으로 꼽히는 홋카이도클래식골프클럽 오비히로가 유명합니다. 1988년에 설립된 홋카이도클래식골프클럽 오비히로는 메이플코스와 1994년에 개장한 클래식코스를 갖추고 있으며 각각 18홀씩 총 36홀로 구성돼 있습니다.

 

메이플코스의 페어웨이는 원래 지형에 다소 오르막과 내리막이 이어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합니다. 또 코스를 횡단하는 클릭과 더불어 곳곳에 크고 작은 워터헤저드를 배치해 그야말로 라운드하는 재미가 있으며, 그린의 기복이 심한 만큼 타구의 정확성이 보다 요구되는 곳입니다. 신중하고 노련한 골퍼들에게 추천해도 좋을 골프 코스입니다. 13개의 크고 작은 연못, 단풍나무와 자작나무로 둘러싸인 자연의 굴곡을 페어웨이에 그대로 접목한 자연친화적인 낭만적인 코스입니다.



일본골프 훗카이도 오비히로CC
훗카이도 오비히로CC 클럽하우스

 

One of the golf course Designed by Greg Norman

클래식코스와 메이플코스는 자연과의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유지하면서도 경험의 다양성,독특한 개성, 도전의식을 자극하여 새로운 매력과 만족을 전해드립니다. 홋카이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이기에 가능한 자연의 매력과 진정한 골프의 가치를 즐길수 있는 골프코스를 선사합니다. 백자작나무와 메이플로 둘러싸인 자연경관과 흥미롭고 도전적인 코스가 조화를 이루도록 한 설계철학을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Greg Norman - 클래식코스 설계

백상어라 불리던 호주의 골퍼 그렉노먼은 1986년부터 2004년 8월 타이거 우즈에 의해깨질때까지 331주 동안 세계랭킹 1위를 유지할 만큼 세계적인 골프선수였습니다. 은퇴후 그렉노먼골프코스디자인을 설립해 100여 곳이 넘는 골프장을 설계할 정도로 성공적인 사업가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Liselotte Neumann - 메이플코스 설계

세계적인 골프여제 소렌스탐과 같은 스웨덴출신의 리셀로테 노이먼은 1988년 미국US오픈을 우승하는 등 미국투어(LPGA) 13승, 일본투어(JLPGA) 5승을 차지한 베테랑 프로골프선수. 1990년부터 총 6차례 유럽과 미국의 여자 프로골프대항전인 솔하임컵에 참가하였으며,2006년에는 소렌스탐과 함께 여자월드컵에서 우승하였습니다.

 

 

 

 

오비히로CC, 메이플코스

한여름 덥지 않게 라운드를 할 수 있는 일본 북해도 골프장, 오비히로 컨트리클럽!! 

파란하늘, 하얀구름 그리고 녹색의 그린이 너무도 잘 어울려 있습니다.

 

일본골프 여행

 

728x90

 

오비히로CC

 

훗카이도의 여름은 한국의 여름보다 시원하고 습도가 많이 낮아 쾌적하게 북해도 골프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자연경관과 관광지가 있어 다양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샷포로 맥주 박물관, 오도리 공원, 오타루의 운하 등은 훗카이도 만의 많은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오비히로시의 다양한 관광지와 가볼만한 곳들은 지난 저의 포스트에 올려놓았습니다. 한번 확인해보세요

 

후카이도클래식GC 오비히로

 

https://hcgc.tistory.com/

 

훗카이도 클래식 GC 오비히로

북해도 최고의 골프장 홋카이도클래식GC 오비히로에서 회원을 모십니다. 대자연의 품속에 고즈넉이 내려앉은 36홀의 코스에서 고품격 라운드를 즐기십시오. 골프거장 그렉노면이 설계한 클래식

hcgc.tistory.com

 

https://hot-issue2022.tistory.com/30

 

[일본여행] 일본 '훗카이도' 소도시 '오비히로' 여행 포인트

오비히로 지역은 삿포로에서 약 150km 떨어진 동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농업과 축산, 임업, 어업 등이 활발해 홋카이도의 식료 기지로서 기능하고 있으며, 도카치 연봉에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hot-issue2022.tistory.com

http://www.hcgc.co.kr

 

홋카이도클래식골프클럽오비히로

 

rising.korwn.net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