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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 '꽂히는 글쓰기' - '조 비테일' 마케팅 글은 무조건 꽂히게

DaReView 2023. 8. 3. 14:10

세계적인 천재 마케터 '조 비테일'의 꽂히는 글쓰기

 

책소개

책 소개
“불가능한 꿈을 이루고자 하는 열망으로 써라!”
- 1인 지식 창업가들이 남몰래 읽고 열광했던 책
- 중고시장에서 10배 이상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는 책
- 마케팅 글쓰기 분야 전설적인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책

사업가 혹은 마케터 중에 남들만큼, 아니 남들보다 더 노력하고 있음에도 매출이 나지 않는다며 하소연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그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한 현대사회에서는 당연한 일이다. 그래서 그 경쟁의 틈바구니 속에서도 살아남으려면 자신만의 무기가 꼭 필요하다. 예를 들어 ‘고객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 마케팅 글쓰기’가 그렇다.
『꽂히는 글쓰기』는 세계적인 천재 마케터 ‘조 비테일’의 마케팅 글쓰기 기법을 담은 책이다. 다양한 교육 경험과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 ‘최면 글쓰기’를 내세워, 어떻게 하면 단 한 줄의 카피로도 고객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수 있는지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이제 막 업계에 발을 들여놓은 1인 사업가 혹은 회사에 몸담은 마케팅 담당자들은 이 책을 통해 새로운 영감과 통찰을 얻는 것은 물론, 단시일 내에 눈에 띄게 성장하는 매출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누구나 자기 맘대로 글을 쓸 수는 있지만, 읽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 글쓰기는 누구에게나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서 다른 분야와 비교했을 때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한다. 이 책이 글쓰기를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하여 부를 성취하려는 이들에게 그 무엇보다 효율적인 수단이자 치열한 경쟁을 이기게 하는 무기가 되어주기를 기대해 본다.

 

"한번 일고 나면 매일매일 책상 위 올려놓게 될 것'

- 케빈 호건 (베스트셀러 저자, 포춘 500대 기업 대상 전문 컨설턴트이자 교육가)

 

세계적인 마케터 조 비테일은 고객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 최면 글쓰기 기법을 상세하게 소개합니다.

최면 글쓰기로 매출을 높이고 싶은 1인 사업가와 마케팅 담당자들에게 효율적인 무기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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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 글쓰기는 조작이 아니라 소통이다. 당신의 잠재고객이나 구매자들이 당신의 명령을 따르도록 트랜스 상태에 빠지게 하는 것이 아니다. 최면 글쓰기의 핵심 개념은 당신이 더 나은 소통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여 사람들을 더 잘 설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다.
_30쪽

나는 최면 글쓰기를 이렇게 정의한다. “최면 글쓰기는 당신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할 의향이 생기는 심리 상태로 사람들을 이끌기 위해 의도적으로 단어들을 사용하는 것이다.”
_55쪽

‘말을 많이 할수록 더 많이 팔린다’라는 일반 법칙을 명심해야 한다. 이 말의 진의는 내용이 긴 카피를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이다. 대체로 많은 단어들로 작성된 긴 카피의 웹사이트가 더 적은 단어로 작성된 웹사이트에 비해 우수한 편이다. 그러나 단순히 단어만 많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지루하다는 느낌이 들면 사람들이 순식간에 웹사이트를 떠나기 때문이다.
_118쪽

당신의 제2자아의 도움으로 베스트셀러나 상을 받은 각본을 썼다고 누군가에게 말할 필요가 없다. 아무도 이 사실을 알 필요가 없다. 그러니 마음껏 자유로운 글쓰기의 이너게임을 시도해 보라. 명확한 목적을 정하고, 현재의 순간에 주의를 집중하고, 진행된 상황에 믿음을 가져야 한다.
_139쪽

많은 작가들이 자기 글을 만지고 또 만지며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 교정에 대한 아주 유용한 팁은 다음 장에서 알려주겠다. 그러니 글을 고쳐 쓴 다음 꾸물거리지 말고 바로 내보내라. 당신의 글은 결코 완벽해질 수 없다. 어차피 편집자에게 넘길 원고라면 편집자가 당신 글을 손볼 것이다.
_180쪽

사람들이 당신의 스토리를 읽는 그 순간 그들의 머릿속에서도 그 스토리가 전개된다. 그 순간에 당신은 그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 순간에 당신은 그들의 활동을 컨트롤할 수 있다. 정신적 이미지를 가지고 그들의 생각에 영향을 미칠수록 그들을 당신의 웹사이트로 더 가깝게 끌어들일 수 있다. 간단히 말하자면 스토리가 곧 강력한 수단이 되는 것이다.
_208쪽

당신은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길 원할 것이다. 그러므로 부정적인 연상은 무엇이든 피해야 한다. 당신의 제품이나 서비스로부터 얻을 수 있는 혜택에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도록 해야 한다. 또한 그들이 원하는 것을 연상시키는 스토리를 가지고 그들의 관심을 사로잡아야 한다.
_26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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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 카피라이터란?

유능한 카피라이터, 카피번역가가 되는 비결은 무엇일까?

간단히 말하면 이런 의미일 것이다. 사실을 진출할 때마다 그 사실이 타인에게 이득이 되는 방식으로 설명을 하는 것이다.

 

최면 글쓰기는 일종의 '각성 최면'이다. 다른 모든 것을 배제하고 오직 자신이 읽은 것에만 몰두하는 트랜스 상태에 빠지게 하는 글쓰기다.

 

실제로 모든 최면 글쓰기가 이런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친근감이다.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이들로부터 제품을 구매하고 싶어 한다. 당신의 인격이 잠재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게 되면 그들은 당신에게 친근감을 느낀다. 당신을 믿고 호감을 보이기 시작한다. 신뢰감이 쌓이고 매출이 발생한다.

 

온라인이건 오프라인이건 직접적인 마케팅 활동에서 성공에 이르려면 다음 세 가지 핵심 요소들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1. 리스트 (혹은 고객의 수)

2. 제안 (혹은 거래)

3. 카피 (혹은 최면 글쓰기)

 

카피가 중요하긴 하지만 성과를 얻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아니라는 것이다.

당신에게는 설득력 있는 구매 제안과 그 제안을 원하는 고객이 필요하다. 카피 작성은 그 순서를 따라서 가야 한다.

 

'가격이 비쌀 수 록 더 많은 카피가 필요하다'는 것이 나의 최면 글쓰기의 비결 중 하나다. 마술 카탈로그는 최면 글쓰기를 배우기에 아주 적합한 도구이다. 그것은 '사람들이 얻고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출 수 있도록 가르침을 준다. 카피를 작성할 때마다 독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자문해 보고 그들에게 그것을 작성하는 데 관심을 집중해야 한다.

 

최면 글쓰기의 첫 번째 단게는 독자의 심리를 이해하는 것이다.

그들은 당신의 글쓰기에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자신들의 관심사에만 열중하지 때문이다. 그러므로 독자와의 만남에 성공하려면 이미 설정되어 있는 그들의 심리 영역으로 집입해야 한다.

 


 

글쓰기의 핵심 독자를 매혹시켜라

이 책에서 비테일은 글로 독자들을 매혹시키고 설득하는 방법에 대해 깊이 다루고 있습니다. 이는 마케팅, 광고,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치 있는 기술입니다. 그의 독특한 접근법과 예제들은 글쓰기를 더욱 효과적으로 만들고 독자의 마음에 더 깊이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할 것입니다.

 

글쓰기는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요소이며. 사람들의 마음과 감정에 영향을 끼치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비테일이 제시하는 매혹적인 글쓰기 기술은 사람들을 동화시키고, 그들의 주의를 끌고, 그들을 움직이게 만드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이 책은 사람들에게 창의적인 글쓰기 스타일을 개발하고,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글을 통해 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마케터, 광고인, 작가 그리고 비즈니스 전문가에게 유용한 자료가 될 수 있으며, 글쓰기를 통해 효고적인 커뮤니케이션을 구축하고자 하는 누구에게나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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