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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추석 대작 요리 계급 전쟁 ‘흑백요리사, 백종원 심사위원

DaReView 2024. 9. 18. 18:55

스케일부터 다르다!!!

백종원도 겸손하게 만든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잃을 것이 많은 백수저 셰프들과 반면 두려운 것 없는 흑수저 셰프들이 요리 계급 전쟁을 펼친다”

 

넷플릭스 추석 대작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오는 9월 17일 1~4화 리뷰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이 시리즈는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흑수저’ 셰프들이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미는 요리경연 프로그램입니다.

80명의 '흑수저' 요리사들이 20명의 '백수저' 스타 셰프에게 도전합니다. 이들은 오직 맛으로 승부를 겨루며, 각 라운드에서 다양한 요리를 선보입니다. 압도적인 무대세트와 1000평의 메인 키친에서 진행되며, 1라운드에서만 100개 이상의 요리가 만들어지면서 흑과 백의 요리사들의 대결은 한층 몰입도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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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감독(연출)

연출은 '테이크 원' '싱어게인'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3'을 연출한 김학민 PD와 '보물찾기' '싱어게인 2'를 연출한 김은지 PD가 의기투합했습니다.

김학민PD / 김은지PD

 

심사위원 백종원, 안성재

백종원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는 우리나라 드라마, 예능, 영화가 해외에서 난리더라. 몇 년 전만 해도 짜장면에 거부감이 많던 사람들이 지금은 대단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처럼. 넷플릭스로 우리나라 음식을 조명한다면 외식 문화 발전에 도움이 되겠다는 기대감이 있었다. 이런 시작점에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라고 합류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백종원은 "시작부터 제작진 의도를 듣고 나서 불가능할 것 같았다.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그간 많이 했지만 요리사 100명을 모으는 것도 힘들고 현장 자체가 음식을 하려면 불, 물, 배수가 있어야 하는데 요리사가 5명만 돼도 배수 문제가 생긴다. 그래서 100명은 비관적이었는데 그걸 해내서 깜짝 놀랐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리고 백종원은 "음식도 많이 먹으러 다녔고, 길거리나 가성비 음식을 많이 선호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저도 먹는 걸 밝히는 편이라 거의 다 먹어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편견을 깨는 발언을 합니다.

 

안성재 셰프는 "많은 요리사가 자기 인생을 걸며 도마 위에 서 음식을 만드는데, 심사위원으로서 외식업을 대표하며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 고민이 있었다. 절대적으로 해가 되지 않을 거라는 제작진의 말을 듣고 한국 미식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들 거라는 확신이 있어서 합류하게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안성재 셰프는 "맛이 제일 중요하지만 맛 하나로 가기에는 손맛 좋은 어머님부터 셰프님까지 너무 다양한 장르의 셰프가 출연하셨기 때문에 그들의 의도, 기술, 방향성이 중요했다"고 덧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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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정

1-4회 : 2024년 9월 17일 공개(됨)
5-7회 : 2024년 9월 24일 공개
8-10회 : 2024년 10월 1일 공개
11-12회 : 2024년 10월 8일 공개

 

프로그램 형식

참가자 구성

100명의 참가자가 있으며, 이들은 '흑수저'와 '백수저'로 나뉩니다. '흑수저'는 무명 요리사들로, '백수저'는 경력이 있는 스타 셰프들입니다.

 

심사위원

백종원과 미슐랭 3스타 셰프 안성재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요리의 맛만으로 평가합니다. 이들은 각기 다른 스타일의 심사를 통해 긴장감을 조성합니다.

 

경쟁 형식

흑수저 결정전 : 80인의 흑수저 요리사들중 심사위원 2명이 각각 40 명식 나누어 심사를 합니다. 흑수저들 중에서 최종 20인을 선발하여 최종 흑백대결의 서막을 알립니다.

흑백의 대결 : 백수저 유명 세프와 대결을 하고 싶은 흑수저 세프들이 선택을 하게됩니다. 매칭이 완료되면 비밀의 냉장고를 선택하여 요리대결의 주제(주재료)를 공개를 합니다. 그리고 심사위원 블라인드 테스트로 오직 맛으로만 승부를 하는 흑백대전이 이루어집니다.

 

 

1화~4화 리뷰

‘백수저’ 유명 요리사(20명)와 ‘흑수저’(80명) 재야의 고수가 일촉즉발 대립각을 세우며 등장을 합니다.

먼저 80인의 일명 '흑수저'요리들이 스튜디오에 들어서면서 각각 자신에게 부여된 닉네임으로 소개가 됩니다.

이름만 대면 알만한 ‘백수저’ 셰프들은 '흑수저'세프들이 모두 등장하고 난 다음 2층의 세트에서 화려한 조명과 함께 등장을 합니다.

역시 여기서 부터 '백수저'와 '흑수저'의 차별(?), 차이가 확연하게 드러납니다.

이에 등장부터 양측의 자존심의 대결은 고조되기 시작을 합니다.

최고의 맛을 보여 주려 출전했다는 '백수저세프 20인', 이에 도전장을 내민 ‘흑수저 80인’ 셰프들의 불타오르는 각오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1화]

1화부터 80명의 흑수저와 20명의 백수저로 구분하였으며 흑수저 80명 중 20명만이 백수저와 대결할 수 있다는 룰을 공지합니다.
또한 20인에 선발에 안 될 경우 본명으로 불리지 못한다는 규정을 소개, 80인의 흑수저 중 20인을 선발하는 경연이 펼쳐졌으며 백종원 심사위원이 40명 안성재 심사위원이 40명을 반반씩 나누어 평가하였습니다. '시크릿 코스'가 첫번째로 평가를 안성재 심사위원에게 받았으며 방어 세비체를 선보였으나 안성재 심사위원의 첫 탈락자가 되었습니다. 이후 '천만백반'이 안성재 심사위원에게 '잭더맨', '300억 반찬 CEO', '골목식당 1호'가 백종원 심사위원에게 탈락하게 됩니다. 안성재 심사위원의 파인다이닝 특유의 완벽주의 평가와 백종원 심사위원의 순수한 맛 평가에서 예상외로 흑수저들이 고전을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2화]

백종원 심사위원의 평가라인에서 '중식여신'(박은영)이 동파육 만두로 첫번째 합격자가 되었습니다. 안성재 심사위원의 평가라인에서 '요리하는 돌아이'가 처음으로 보류를 받았으며, 백수저 쪽에서도 너무 깐깐한 것이 아닌가 할 정도로 맛에 대한 평가가 너무 철저하게 평가 중입니다. 보류자 관련 룰이 공개되었는데요


1. 보류자의 음식을 다른 심사위원까지 평가를 한다.
2. 보류자의 경우 심사종료 시까지 생존 인원이 20인 미달일 경우 보류자 중 추가 합격자 선발

안성재 심사위원의 평가라인에서 '평가절하'는 소금과 굽기만을 이용한 보섭살 스테이크, '히든천재'는 알리오 올리오라는 서로 기본기만으로 승부를 보는 요리를 선보였으며 '히든천재'는 본인의 스타일과 알리오올리오의 핵심을 제대로 보여주며 안성재 심사위원 라인에서 첫 합격자가 되었고 '평가절하'는 레스팅에서 안성재 심사위원을 만족시키지 못하여 탈락하게 된 됩니다.

백종원 심사위원 평가라인에서 '비빔대왕'(유비빔)과 '장사천재 조사장'이 전주식 비빔밥과 통영식 비빔밥을 선보였으며 비빔대왕은 탈락을 '장사천재 조사장'은 백종원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으며 합격을 하게 됩니다.

안성재 심사위원 평가라인에서 '반찬셰프'가 잡곡밥과 들깨미역국, 삼치조림, 나물 세가지로 대중은 모르는 고급스러움과 디테일을 보여주었다는 평을 받으며 합격을... 이후 '영탉'이 닭구이로 '간귀'가 마파두부로 백종원 심사위원에게 합격을 받으며 5, 6번째 합격자가 되었습니다.

'원투쓰리'와 '트리플 스타'에 대한 소개가 있었는데요. 각각 미쉐린 1,2,3 에서 근무, 미쉐린 레스토랑 3 스타 3곳에서 근무하였다. 둘 다 안성재 셰프의 제자이지만 트리플 스타는 백종원 심사위원의 평가를 받게 되고 '원투쓰리'는 봉화오리와 복분자를 선보였으며 안 심사위원에게 성장하였다는 스승이 제자에게 할 수 있는 최고의 극찬을 받으며 합격하게 됩니다.

'트리플스타'도 백 심사위원에게 랍스타도 요만큼의 랍스터에서 여러 가지 맛이난 다는 평을 받으며 합격합니다.
'이모카세 1호'가 여러가지 반찬을 만들고도 고른 맛을 유지하면서 백 심사위원에게서 합격을 하게 됩니다.
'급식대가'도 고른맛으로 안 심사위원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두 번째 보류를 받습니다.
독학으로 요리를 배운 '철가방 요리사'는 자신만의 팔보완자로, 안 심사위원에게 마찬가지로 독학으로 요리를 시작한 '만찢남'은 동파육과 게살춘권으로 백 심사위원에게 합격을 하게 됩니다.


이후 고기를 메인으로 한 흑수저 도전자들이 연속으로 탈락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흑백요리사의 주요 출연자들

주요 참가자 (백수저, 유명세프 20인)

김도윤: 윤서울 오너 셰프
김승민: Olive의 오너 셰프,《마스터셰프 코리아》 우승자
남정석: 로컬릿 오너 셰프
박준우: Olive의 셰프, 《마스터셰프 코리아》 준우승자
방기수: 前 비채나 총괄 셰프
선경 롱게스트: 푸드 네트워크 《레스토랑 익스프레스》 우승자
안유성: 대한민국 명장
여경래: 홍보각 오너 셰프
오세득: 친밀 오너 셰프
이영숙: Olive의 셰프, 《한식대첩 2》 우승자
이태리 파브리: 전우송대학교 글로벌조리학과 교수
장호준: 네기컴퍼니 대표
정지선: 티엔미미 오너 셰프
조셉 리저우드: 에빗 오너 셰프
조은주: 터치더스카이 수석 셰프
최강록: Olive의 셰프, 《마스터셰프 코리아 2》 우승자
최지형: 리북방 오너 셰프
최현석: 쵸이닷 총괄 셰프
황진선: 진진 오너 셰프

 

주요 참가자 (흑수저 결정전 생존자 20인)

흑수저 80인중 '백수저'세프들과 흑백유리대결을 할 수 있는 20인의 생존가를 가려냅니다.

40 명식 백종원, 안성일 심사위원이 나누어 생존을 가립니다.

 

프로그램 특징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이 요리의 결과를 예측하고, 참가자들의 성장 과정을 지켜보는 재미를 제공합니다. 이는 시청자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요리의 다양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참가자들이 각기 다른 요리를 선보이기 때문에, 

시청자들은 새로운 요리 아이디어와 영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글로벌 인지도

넷플릭스와 같은 플랫폼을 통해 한국 요리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 요리의 다양성과 독창성을 국제적으로 홍보하는 데 기여합니다.

 

 

흑백요리대결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요리들

 

흑수저 셰프의 창의적인 요리: 흑수저 셰프들은 대중적인 인지도가 낮지만, 그들의 요리는 신선하고 혁신적입니다. 예를 들어, 한 셰프는 전통적인 한국 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그들의 요리 철학과 개인적인 이야기가 드러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흑백요리대결에서 인상 깊었던 요리는 흑수저 셰프들이 선보인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요리들입니다. 이들은 각자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요리의 계급 전쟁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에피소드에서도 어떤 새로운 요리가 등장할지 기대가 됩니다!

 

3화, 4화의 리뷰는 다음 편에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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