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부산국제영화제, 10월 2일 개막식, 개막작 ‘전,란’부터 총 224편 상영

 

아시아 대표 영화제 BIFF, 
한층 넓어진 영화의 세계

별들의 축제 함께 즐길까...
거장 감독들 신작 엿볼까! 

 

부산국제영화제 가이드

2024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열립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63개국에서 온 279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인데요, 세계적인 감독들의 신작과 칸영화제 수상작 등 다양한 장르와 국가의 영화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2024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아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영화제 중 하나로, 다양한 영화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자리입니다. 아래는 부산국제영화제의 기본 정보와 개막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입니다.
 

 

2024 부산국제영화제 기본 정보

일정 : 2024년 10월 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진행됩니다. [6]
장소 : 부산 해운대 일대의 여러 영화관에서 상영됩니다.
주요 특징 :
다양한프로그램 : 

영화 외에도 포럼, 세미나, 마스터 클래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시아 영화의 중심 :

아시아 및 세계 각국의 신작 영화가 소개되며, 특히 아시아 영화의 발전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 많습니다.
영화 산업 네트워킹 :

영화 제작자, 감독, 배우들 등 영화산업의 주요 인사들이 모여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교류의 장입니다.  

BIFF 개막행사

일시 : 개막식은 10월 2일에 진행됩니다. 
장소 :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개최됩니다.
행사 내용 :
레드카펫 : 국내외 유명 인사들이 참석하여 레드카펫을 밟는 모습이 공개됩니다.
개막작 상영 : 개막식에서는 특별히 선정된 개막작이 상영되며, 감독 및 출연진의 무대 인사가 있습니다. (개막작은 강동원, 박정민, 차승원등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전,란(김상만 감독)'입니다.)
축하 공연 :개막식에는 다양한 공연이 포함되어 있어, 영화제의 시작을 축하하는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아시아 영화의 발전과 교류를 위한 중요한 행사이자 플랫폼으로, 매년 많은 관객과 영화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영화의 매력을 함께 즐기고 느끼고 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강동원 주연 '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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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부산국제 영화제 관람할 만한 추천작

1. 대표적 추천작

1. 전,란 (Uprising) :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로, 이번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김상만감독 / Korea / 2024 / 127min)
2. 플라이 온 더 월 :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쇼날리 보스, 닐레쉬 마니야르 / India / 2024 / 83min)
3. 미시즈 후의 이상한 정원 : 독특한 스토리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판즈치 / China / 2024 / 103min)
4. K-Number : 한국 다큐멘터리 경쟁 부문에 출품된 작품입니다.(조세영 / Korea / 2024 / 112min)
5. 청춘(홈커밍) : 거장 감독의 작품으로 꼭 봐야 할 영화입니다. (왕빙 / France / Luxembourg / Netherlands / 2024 / 152min)
6. 사스콰치 선셋 : 북미에서 화제가 된 작품으로 추천드립니다. (데이빗 젤너, 나단 젤너 / United States / 2024 / 89min)
7. 할머니가 죽기 전 백만장자가 되는 법 : 감동적인 이야기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팟 분니티팟 / Thailand / 2024 / 127min)
 
* 영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부산국제영화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더 자세한 소개는 생략하겠습니다. 글이 너무 길어지네요 .

 

사스콰치 선셋

할머니가 죽기 전 백만장자가 되는 법

 

2. 다큐멘터리 추천작

1. 그녀의 이름 씨씨 : 여성 감독이 만든 완성도 높은 다큐멘터리입니다.
2. 모든 점 : 독특한 시각으로 사회를 바라본 작품입니다.
3. 폭력의 감각 : 사회적 이슈를 다룬 다큐멘터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3. 아시아 영화 추천작

1. 폴포트와의 조우 : 아시아의 거장 감독이 선보이는 신작입니다.
(리티 판 / France / Cambodia / Taiwan / Qatar / Turkiye 2024 / 113min)
2. 침묵의 외침 : 동남아시아 신예 감독의 데뷔작입니다.
(테 마우 나잉 / Myanmar / Korea / Singapore / France / Norway / Qatar 2024 / 74min)
3. 영혼의 여행 : 폐막작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아름다운 황혼을 담고 있습니다.
(에릭 쿠 / France / Singapore / Japan 2024 / 94min)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위에 추천작들 처럼 다양한 장르와 많은 주제의 영화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추천작들을 통해 부산국제영화제의 매력을 느껴보시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을 사로잡을 새로운 이야기, 신선한 영화들이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침묵의 외침

영혼의 여행

2024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는 다양한 부문들에 시상 후보작들이 화제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주요 시상 부문별로 주목받는 작품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주요 시상 부문 및 주목할 만한 후보작

1. 뉴 커런츠(New Currents) 부문 

전,란 (Uprising) :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으로,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전,란'은 박찬욱 감독이 제작과 각본에 참여한 작품으로 제작 발표 당시부터 이미 화제였습니다. 또한 장르 영화에의 유능한 연출 감각을 선보여 온 바 있는 김상만 감독은, 촬영, 미술, 음악, 의상, 분장 등 뛰어난 스태프들과 함께 작업한 결과, 모든 영역에서 고르게 최상의 매력을 발산하는 세련되고 힘 있는 사극 대작을 완성해 냈습니다. (김상만감독 / Korea / 2024 / 127min)
 
플라이 온 더 월 : 독특한 스토리와 연출로 관심을 끌고 있는 작품입니다. 
줄거리 : 치카 카파디아는 말기 암 4개월 시한부 진단을 받고 죽기로 결심한다. 스위스 취리히의 조력사 지원단체 ‘디그니타스’에 지원서를 넣고 종교적 의례처럼 일기를 써나가며 스위스로 이주를 한다. 그리고 가까운 친구인 쇼날리 보스 감독에게 자신의 죽음을 촬영해주기를 청한다. 영화는 여기서 시작한다. (쇼날리 보스, 닐레쉬 마니야르 / India / 2024 / 83min)

 
K-Number : 한국 다큐멘터리로, 현재 사회 이슈를 다루고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줄거리 : ‘K-Number’723915의 미오카 밀러는 가족을 찾기 위해 2008년부터 여러 차례 한국을 방문했다. 그러나 번번이 실패했다. 1974년 길에서 발견되어 미국으로 입양된 그녀는 고아가 아니며 버림받은 적도 없는데 왜 미국으로 보내졌을까. <K-Number>는 입양 간 아이들에게 붙는 개별번호를 의미하는 ‘K-Number’를 제목으로 삼고, 해외입양인 뿌리 찾기 모임인 ‘배냇’과 함께 미오카의 엄마 찾기 과정을 뒤따른다. (조세영 / Korea / 2024 / 112min)
 

전,란

영화 ‘전,란’ 프리뷰, '강동원'과 '박정민'의 운명적 대결

[신작영화] 영화 ‘전,란’ 프리뷰, '강동원'과 '박정민'의 운명적 대결. Feat:박찬욱 각본,제작

 

플라이 온 더 월

K-Number

2. 아시아영화의 창(Asian Cinema Fund) 부문

사스콰치 선셋 : 북미에서 화제가 된 작품으로, 이 부문에서 경쟁을 펼칩니다.
줄거리 : 안개가 자욱한 북미의 어느 숲, 이 세상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일명 ‘빅풋’이라고 불리는 사스콰치 한 무리가 1년에 걸쳐 황당하지만 서사적인 여정을 떠난다. 털로 뒤덮인 원시적이지만 이 고귀한 거인들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과 충돌하면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사스콰치 선셋'은 2024년에 개봉된 미국의 부조리 판타지 드라마 영화이다. (데이빗 젤너, 나단 젤너 / United States / 2024 / 89min)

청춘(홈커밍) : 유명 감독의 작품으로, 깊이 있는 스토리라인이 특징입니다.
왕빙은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중국 저장성(浙江省) 후저우시(湖州市) 쯔리전(織里鎭)에 있는 의복 공장지대에서 노동자들을 찍었다. 18,000개의 의복 공장에서 30만 명의 이주노동자 민공(民工)은 돈을 벌기 위해 고향을 떠나 저임금에 하루 15시간 노동을 한다. '청춘(홈커밍)'은 쯔리전 노동자 3부작인 '청춘(하드 타임즈)'에 이어지는 세 번째 영화이다. (왕빙 / France / Luxembourg / Netherlands / 2024 / 152min)
 

사스콰치 선셋

청춘(홈커밍)

 

3. 다큐멘터리 경쟁(Documentary Competition)

그녀의 이름 씨씨 : 여성 감독의 뛰어난 연출력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우판 / Taiwan / Philippines / Korea 2024 / 100min)
모든 점 : 사회적 이슈를 다룬 다큐멘터리로,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소정 / Korea 2024 / 83min)

 

그녀의 이름 씨씨

 
부산국제영화제는 다양한 장르와 주제의 영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축제입니다. 각 후보작들은 독창적인 스토리와 뛰어난 연출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됩니다. 어떤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될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BIFF 광장

특별 이벤트 및 프로그램

1. 특별기획 프로그램

[이선균 특별전]

고 이선균 배우의 대표작들을 통해 그의 작품 세계를 돌아보는 특별전이 열립니다. 이선균은 한국영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한 뛰어난 배우로, 그의 주요 작품들이 상영됩니다.

 

상영작 

기생충 (Parasite) - 봉준호 감독
끝까지 간다 (A Hard Day) - 김성훈 감독
나의 아저씨 (My Mister) - 김원석 감독
우리 선희 (Our Sunhi) - 홍상수 감독
행복의 나라 (Land of Happiness) - 추창민 감독 

 

2. 특별 상영작

특별 상영작으로는 '영화 청년, 동호'(Walking in the Movies)와 같은 작품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영화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3. 마스터 클래스 및 포럼

영화 제작자 및 감독과의 대화 : 영화제 기간 동안 여러 마스터 클래스와 포럼이 열려, 관객들이 영화 제작 과정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대해 배우고 토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에게 다양한 영화들과 새롭고 많은 문화의 경험을 주고 있습니다. 올해도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으며, 영화 팬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가을의 문턱! 10월 부산으로 한번 가보시는 것은 추천합니다. 영화와 함께 부산의 낭만을 함께할 여행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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